LCK 서머 파이널을 앞두고 레이스를 펼치며 3일간 '팬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LCK 서머 파이널을 앞두고 레이스를 펼치며 3일간 '팬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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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챔피언스 코리아'(안전놀이터) 사무국은 6일부터 3일간 '2024 LCK 서머' 파이널 시리즈가 열리는 경북 경주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e스포츠 팬 이벤트 '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팬 페스타는 2022년부터 비수도권에서 서머 스플릿 파이널을 개최하기로 결정하면서 LCK가 마련한 부대 행사입니다. 티켓을 예매하지 않은 분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2년 강릉에서 첫 선을 보인 팬 페스타는 결승전과 관련해 기획된 부대행사였지만, 경기 전날부터 1만 명 이상의 팬이 강릉을 방문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23년 여름 결승전이 열린 대전 팬 페스타에는 22,000명 이상의 팬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첫날에는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LCK 캠페인의 일환으로 걸그룹 큐워(메이저사이트)의 축하 무대와 함께 '국가보훈처 제복 노동자 캘보리 대회'가 열립니다.

유튜버 김계란이 진행하는 '침착한 바람 대회'는 유튜버 김계란이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이상호, 김민교, e스포츠 해설가 '캡틴 잭' 강형우, 인터넷 방송인 '아툭'이 팀을 이뤄 LoL에서 열리는 전장 '침착한 바람 가을'에 출전합니다.

또한 신라 시대 음악을 재현한 경주 고추장대(토토사이트)의 공연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토크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결승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7일과 8일에는 현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시청 파티가 열립니다.

또한 개최도시 경주와 LCK의 공식 파트너인 우리은행, 카스, JW중외제약, 레드불, 골든듀, 로지텍이 설치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